[에너지신문] 정유사들, 치열한 주유소 유치 전쟁 중. 사업자 눈에 들려고 매일 눈도장 찍고, 잡무까지 처리해주기도 한다는데.

그 가운데 고고하게 서류만 내밀고 사라지는 이들이 있어 눈길. 외국계 자본을 무기삼아 지원항목과 혜택이 담긴 제안서를 두고 돌아간 후 전화로 확인한다는데.

돈쓰겠다는 건 좋지만 정도, 신뢰도 없는 영업이 별로 매력적이진 않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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