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의 LNG 화물차 전환사업은 여전히 지지부진.
LNG버스 시범운행에 대한 빗발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묵묵부답.
최근 LNG자동차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던 모 기업이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LPG 또는 특수가스분야에서 천연가스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일부 기업들의 경영상황도 악화일로.
정부의 장밋빛 정책은 오간데없고 정책만 믿고 발빠르게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에 뛰어든 중소기업들의 아우성만 한가득.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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