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보령에 새 터를 잡은 한국중부발전의 신사옥 개청식이 잠정 연기.

또한 경주서 열릴 예정이던 원자력환경공단의 방폐장 준공식 역시 연기.

이들의 연기 사유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의 ‘메르스’ 때문.

단 한번 뿐인 뜻 깊은 행사들마저 무기한 연기하게 만드는 메르스의 위용은 역시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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