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다양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선보일 예정

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이하 슈나이더)는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인 (주)에코아이(사장 정재수)와 함께 6월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목표관리제와 에너지경영시스템의 통합적 운영과 관리시스템 활용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건축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응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확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관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는 EMS(에너지 관리 서비스) 시스템과 이를 도입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성공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코아이는 건축물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지난해 에코아이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관리 분야 파트너쉽을 체결한 이래로 양사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경선진국 실현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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