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솔루션, 세계시장을 감동시킨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200여건 국내외 화공플랜트 사업 수행

발전 및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도 두각


종합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를 발판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 선진국에 진출해 우수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시장 개척과 적극적인 현지화로 더 많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2,100여 핵심인재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플랜트·SOC의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인재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뢰하고 존중하며 핵심인재가 곧 기업경쟁력이라는 인재중시의 경영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것.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 수행과 전문가 양성제도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다문화·다민족 인재가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인적자원 글로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재가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복리후생,성과보상제도 등 각종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품질경영은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 고객가치 창출까지 빚어낸다.

이러한 경영철학으로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은 1조 2371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800억여원, 당기순이익은 1283억여원을 일궈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화공, 발전, 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최상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 환경,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탈황설비, 베트남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 이란의 사우스파스 2&3, 4&5단계 가스처리시설, 현대석유화학 콤플렉스 1단지와 2단지, 현대정유 정유플랜트 신증설 사업 등 200여건의 국내외 화공플랜트 사업을 수행했다.

이같이 탁월한 사업실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핵심 설계기술의 보유와 우수 전문인력 확보 등으로 국내외 기업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만 Musandam 가스 처리사업, 말레이시아 가스생산 설비(GPP 2/3/4) 현대화 및 개보수 사업, 투르크메니스탄 탈황설비, 카타르 Pearl GTL, 사우디아라비아 Khurais 가스처리시설,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 처리시설, 카타르NGL-4, 쿠웨이트 에탄회수설비 등 다양한 해외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탈황설비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사상 최대규모 사업으로 설계, 구매, 시공을 포함하는 일괄 턴키 방식이다. 2010년 1월 착공해 2012년 12월에 완공되는데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공정을 통해 연간 100억 입방미터 규모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게 된다.

석유화학분야의 경우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유화, 현대석유화학 등 국내 석유화학기업의 신증설 프로젝트 뿐 아니라 베트남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 PVTEX PET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에틸렌아민 프로젝트 등 해외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원유 정제설비는 UAE 루와이스 Group III 윤활기유 생산설비 사업, 알제리 Arzew Refinery, 태국 MOC ARU 프로젝트, 현대오일뱅크 정제설비 및 증설, 대만 Lube Base Oil 프로젝트, 현대오일뱅크 방향족 복합 생산단지 등 다양한 국내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NG 설비는 인천 LNG 인수기지, 광양 LNG 터미널 증설공사, 인천 LNG 저장탱크 확장공사, 멕시코 셈프라 바자 LNG 터미널 등 대규모 국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쿠웨이트 KNPC NOP Berth 5&6, KNPC New Oil Pier, New Metering 설비 등의 대형 해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현대오일뱅크 제주 저유소 등 국내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동해-1 천연가스 처리설비, 인도 ONGC 해상 플랫폼, 사우디아라비아 Zuluf Offshore 프로젝트 등 여러 국내외 실적도 보유하고 있으며, 연안 해상의 고정식 플랫폼 설비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인도네시아 UNOCAL사의 부유식 해상설비인 FPSO 설계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화력발전, 복합화력발전, 열병합발전, 디젤발전, 지열발전, 원자력발전, 변전 및 송배전 사업,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수행사업과 기술력으로 20여 개국에서 70,800MW의 수행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전 및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컨설팅,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상세설계에서부터 구매, 시공, 감리, 시운전에 이르는 발전 및 에너지플랜트 부문에 대한 모든 범위의 EPC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화력발전, 복합화력발전, 열병합발전, 디제발전, 지열발전, 원자력발전, 변전 및 송배전사업, 신재생에너지를 세계 20여개국에 제공했다.

방글라데시 Haripur, 브라질 Porto Velho, 아랍에미레이트 Jebel Ali, 베트남 BaRia, 인도 Tanir Bavi 복합화력 발전소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현대엔지니어링은 복합화력 발전분야에서 세계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00MW급 보령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사업의 기본 및 상세설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고갈되고 있는 화석연료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열효율 개선, 시스템 최적화 및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삼천포 화력발전소, 영흥 화력발전소 등의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태안 화력발전소, 남제주 화력발전소를 설계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칠레 Nueva Ventanas 240MW급 석탄 화력발전소의 기본 및 상세설계 역무를 수행하고 있고, 리비아에서 트리폴리 웨스트 화력발전소, 알 칼리지1 화력발전소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해 중동 시장에 대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또 6MW~600MW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와 제지, 석유화학, 합판, 제철 및 제강, 비철금속 등 국내외 30개 이상의 열병합발전소 실적을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은 2008년에도 열병합 발전에 대한 수주를 계속 이어 나갔다.
 
태국에서 EPS 열병합발전소를 EPC 턴키로 수주해 설계, 기자재 구매, 시공, 시운전 등 열병합 발전의 일괄 공사 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 건설 관련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래, 고리 1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설계,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방사성폐기물 유리화설비, 발전기 및 주전력계통 설비개선 등의 용역을 수행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시설 관련 설계능력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고리 2, 3, 4호기 및 울진 1, 2호기 발전기 및 주전력계통 개선, 월성 1호기 1차계통 설비개선, 가동원전 형상관리 미비점 개선, 고리 1호기 비상디젤발전기 교체 등 가동중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설비개선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필리핀 마라막 부나완 230kV송변전, 북부루손 230kV 변전소, 인도네시아 South Sumatra 150kV 변전소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송변전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력계통의 신뢰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설계시스템을 구축했고, 최대 765kV급에 달하는 송변전사업에 대한 기술자문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역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전략적 제휴도 확대하고 있다.
 
또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는 지열발전분야에서도 주요 주기기공급 업체 및 발주처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미래 에너지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Tawau 디젤발전소, 이스라엘 DSW 디젤발전소, 인도 Chennai시 200MW급 디젤발전소 등의 설계에서 구매, 시공에 이르기까지 종합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젤엔진 및 가스엔진 발전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엔지어링 신산업플랜트 산업본부는 회사 창립이후 철강 금속, 시멘트, 조선소, 물류시스템, 환경시설, 식품산업 및 일반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많은 사업을 수행했다.

아울러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에너지 자원의 고갈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풍력,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단위사업 및 저탄소 에너지 저감기술을 활용한 Green Complex(친환경 녹색기술 에너지단지) 사업을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선점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기여가 기업경쟁력과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라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사업활동도 펼치고 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효율적인 품질경영시스템도 구축ㆍ이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행하는 사업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도를 측정하고, EPCM(설계-구매-시공-사업관리)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같은 품질방침을 기반으로 설계ㆍ기자재ㆍ시공현장 품질을 관리 및 개선하고, 전자도서관을 통해 기술경험을 디지털화해 모든 직원이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경영시스템은 주기적으로 검토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돼 고객감동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명경영, 정도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영속적 기업을 만들기 위해 2009년 1월 1일 부로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도 실천한다.

2003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봉사대’ 활동단을 발족하고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급, 장애인 가정 밑반찬 배달,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팀’을 신설했다. 이는 사회공헌을 기업의 핵심기능으로 천명하고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행복한 상생,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적 참여’라는 3대 실천원칙 아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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