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안전 관리 실태 점검

▲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왼쪽 두 번째)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8일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에서 권정락 기술이사는 “모바일부터 공공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는 누설 시 치명적일 수 있는 산업가스와 독성가스를 취급하는 대규모 장치시설로 사고가 발생하면 인적오류 등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매우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권 이사는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안전관리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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