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국감, 의원들의 고압적 태도는 여전.

점심시간 직후, 개회 전 조급 편한 자세로 있던 공기업 사장, 한 의원이 많이 피곤하냐고 웃으며 물어.

화들짝 놀라 “아닙니다 의원님”이라고 답하는 사장에게 식사는 했냐며 챙기는 여유. 배려인지 힐난인지 보는 사람은 눈치 챌 만.

하청기관에 대한 ‘갑질’하지 말라고 호통치던 의원님...본인부터 좀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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