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업무추진 만전 다할 것

[에너지신문] 다사다난했던 2015 을미년(乙未年)이 지나고, 희망찬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열정의 상징인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가스산업계 및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발전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공사 최초의 내부전문가 출신 사장으로 취임 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하나의 명제만을 생각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입니다.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와 국민, 정부와 업계, 그리고 직원들에게 다짐한 5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근간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진정한 국민안전, 국민행복 시대 △동반성장 신기원 달성을 통한 창조경영 △정부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사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활력있는 KGS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저와 공사 모든 임직원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임 2년차가 되는 2016년을 선진형 가스안전체계를 정착하는 중요한 전환기이자 핵심기로 삼아 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2016년 새해,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바라시는 꿈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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