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OPEC과 비OPEC간 감산 공조 기대 감소, 미국 동절기 온난한 기온 예보 및 미국 원유재고 증가 추정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74/B 하락한 $29.8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52/B 하락한 $32.72/B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0.93/B 하락한 $28.08/B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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