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마침내 확정. 1조 4000억원의 거대 자본을 관리하는 조직의 리더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사전 선거전도 치열.

후보들은 강남의 유명 호텔 내에 선거캠프를 차렸는데, 선거기간 중 임대료만 수 천만원을 호가했다는 소문. 조합 이사장은 이정도 금액을 써가며 노릴 만큼 막강 권력을 가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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