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의 예상대비 큰 폭 감소, 주요 산유국 간 공조 기대감 지속, 석유기업 재정악화에 따른 석유 생산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79/bbl 상승한 $38.29/bbl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42/bbl 상승한 $41.07/bbl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0.53/bbl 하락한 $35.03/bbl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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