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최근 새롭게 집권한 한수원의 노조집행부가 공사(公社)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워 화재.

이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모 기업 격인 한전으로부터의 독립도 그 중 하나. 다른 전력그룹사들도 겉으로 드러내놓지는 않지만 그러고 싶어 하는 눈치인 듯.

그동안은 엄마 품에서 잘 커왔으나 어느덧 성인이 돼 독립하고 싶어하는 자식들을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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