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현 정부가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와 저성과자 퇴출제.

준공무원 신분으로 ‘신의 직장’, ‘철밥통’이라는 갖은 비아냥에도 꿋꿋이 버텨오던 공기업 임직원들도 이제부터는 무한경쟁 시대를 준비해야 할 듯.

봄바람 한 번에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 잎처럼 화려했던 시절도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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