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사옥 이전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려.

마치 “이때다”라는 듯이 제법 굵은 빗줄기가 사정없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덕분에 몇몇 야외 행사가 취소되기는 했으나 무난하게 성료.

한 한수원 관계자 왈 “이삿날 비오면 잘 산대요!”…그러나 이사는 이미 한 달 전에 끝났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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