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16’ 참가, 스팀컨벡션오븐 등 주요제품 현장 시연

▲ 린나이코리아가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해 다양한 업소용 조리기기를 선보인다.

[에너지신문]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가면 다양한 린나이가 출시한 업소용 조리기기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해 자사의 업소용 제품을 전시하고, 주요 제품을 현장에서 실연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16’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중 하나다. 전시회에는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린나이코리아는 스팀컨벡션오븐, 식기세척기, 취반기, 튀김기 등 업소용 제품 전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2일 출시한 온수기 겸용 식기세척기(RDW-600HG)를 현장 시연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온수기 겸용 식기세척기는 온수기와 세척기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매장, 임대 매장이라 가스온수기의 연도 코어작업을 못하는 매장, 협소한 주방환경 때문에 세척기와 온수기 동시설치가 어려운 매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스팀컨벡션오븐과 튀김기는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린나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린나이 업소용기기를 사용중인 프랜차이즈가 린나이 부스 패밀리존에 함께 참여해 각사별로 개성 있는 요리를 시연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업소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 업소용 주방기기 1위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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