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LPG차 사용자들의 헌법소원에 대한 산업부의 대응이 황당.

“경유차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볼 수 없다” “세수 공백이 우려된다”는데. 경유차 배출가스의 유해성은 학계는 물론 환경부의 공식적 연구 결과가 있고, 세수는 기획재정부가 문제없다고 지난해 공언한 상태.

의도적인 모르쇠 행보인지, 아니면 정말 부처간 장벽에 따른 정보 불통인지. 어느 쪽이 됐건 문제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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