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수원의 발전용 댐을 수자원공사로 일원하는 내용의 논의가 진행 중.

한수원은 노조까지 전면에 나서며 강력 반발. 수공 역시 일원화의 당위성을 역설하며 한수원을 비난. 국내 수력발전을 양분하고 있는 두 공기업의 대결이 시작됐는데.

하지만 이는 결국 밥그릇을 지키려는 쪽과 빼앗아오려는 쪽의 싸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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