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나이지리아 정정불안 심화,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U$0.87/bbl 상승한 U$51.23/bbl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U$1.07/bbl 상승한 U$52.51/bbl에,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U$1.17/bbl 상승한 U$47.99/bbl에 마감했다.

WTI 선물유가는 지난 2015년 7월 15일(U$51.41/bbl) 이후, Brent 선물유가는 2015년 10월 9일(U$52.65/bbl) 이후, Dubai 현물유가는 2015년10월 12일(U$49.61/bbl)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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