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북협력관 설명회 개최

▲ 전라북도와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5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라북도 협력관’ 참여기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5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라북도 협력관’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에너지대전 전라북도 협력관’은 올해 3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2016 Korea Energy Show)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의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청 및 전북TP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관내 소재기업 9개 사를 대상으로 1개 업체 1개 부스에 한해 전북도청과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임차료의 100% 지원 및 추가 부스의 85%를 지원한다.
 
또한 도는 에너지대전 B2B 프로그램(수출상담회지원, 세미나지원 등)을 활용한 도내 기업의 마케팅 및 판로지원에 나선다.

박관순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최근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성공적인 전시회 운영과 비즈니스 마케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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