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울산시는 8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제3기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3기 모니터단은 지난 3월 출범식 이후 식목일 행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절약 및 도로명 주소 홍보 영상물 관람, 특강, 건강강좌, 역사·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제3기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단은 총 300명으로 올해 3월부터 오는 2012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 분야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제안, 국정·시정홍보, 자원봉사, 워크숍, 시정 주요 행사 참석 등이다.

한편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단 중앙 워크숍’은 5일 ~ 6일 덕유산 리조터에서 전국 450명(울산시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