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에너지 서비스 제공 앞장”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 청렴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19일 반부패‧청렴 DAY를 개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서비스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반부패‧청렴 DAY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접근보다 사전적(事前的)이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능동적인 반부패ㆍ청렴노력을 위해 자체 추진하는 활동이다.

매월 직원 간 청렴 멘토링, 행정업무 절차의 자체관리(Self-Audit)강화와 함께 자체 개인별 청렴 IQ 측정, Clean민원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외부청렴도 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청렴분위기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매월 활동도 진행한다.

박관순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타성‧답습을 피하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