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능동적인 지방정부 차원의 행동계획 등 심층 논의

[에너지신문] ‘2016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오는 11월 9일~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新기후체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제 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신기후체제(Paris Agreement)'를 핵심 아젠다로 하고 있다. 

신기후체제에 대한 선제적·능동적인 지방정부 차원의 행동계획 및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과제 발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지방분권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태양광·친환경에너지자동차·연료전지·ESS와 특별세션으로 신기후체제 대응 온실가스 저감 워크샵이 진행된다.

또한 그린에너지서밋, 나이트투어 산업시찰 및 문화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16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고 POSTEC과 에너지산업진흥원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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