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 등 13개 주유소 선정

[에너지신문] 서울 서초 만남의광장주유소 등 13개 주유소가 7월의 착한 주유소로 선정됐다.

(사)에너지‧석유감시단(단장 송보경)은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 근거해 5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7대 광역시⋅도에서 정품의 휘발유, 경유를 소비자에게 가장 싸게 판매한 주유소 13곳을 선정했다.

휘발유는 △서울 만남의광장주유소(알뜰, ℓ당 1380.71원) △경기 고양 통일로 어울림주유소(알뜰, 1379.58원) △광주 금하주유소(GS, 1347.00원) △대구 영신제2주유소(알뜰, 1347.26원) △대전 학하셀프주유소(SK, 1361.55원) △부산 세암주유소(기타, 1279.00원) △원주 (주)행복드림주유소(알뜰, 1378.23원) △제주 난산입구주유소(현대, 1436.36원)가 착한 주유소로 이름을 올렸다.

경유 착한 주유소에는 △서울 (주)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주유소(현대, 1174.00원) △고양 (어울림주유소(알뜰, 1156.00원) △광주 (주)평동제일주유소(알뜰, 1132.23원) △대구 화인주유소(S-OIL, 1046.26원) △대전 레인보우주유소(S-OIL, 1055.06원) △부산 월드컵주유소(SK, 1073.00원) △원주 (주)행복드림주유소(알뜰, 1177.23원) △제주 난산입구주유소(현대, 1226.82원)이 꼽혔다.

감시단 측은 “앞으로도 매달 소비자들에게 싸고 질 좋은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주유소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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