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 이공대생 대상

▲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부산지역 소재의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글로벌 윤활유 회사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부산지역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7일 회사와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각 대학에 전달된 2000만원은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 전달을 시작해 부산지역 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한국쉘이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한국쉘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