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쌍방향 서비스 채널 구축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3.0 서비스디자인단’을 신설한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정부3.0 서비스디자인단’을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정부3.0 서비스디자인단’은 공사가 추진 중인 ‘정부3.0 추진과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수요자와 쌍방향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 설계 제도이다.

‘정부3.0 서비스디자인단’은 기존의 공급자 설계 위주의 서비스와 달리, 수요자의 니즈를 서비스 설계 전 단계에서 고려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한난 관계자는 “서비스디자인 기법 도입을 통해 수요자 니즈 충족에 따른 공사 서비스 제공 방식을 혁신하고, 나아가 공사 고객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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