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인니 숨바바랏 지역 캠페인

▲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에너지신문] 광물자원공사가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지원 사업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30일 한국광물공사(시징 김영민)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 중인 인니 숨바바랏 지역의 출생등록 캠페인 사업에 1000만원을 후원하기 했다..

후원금은 9월 6일 인도네시아 현지 사무소를 통해 현지 세이브더칠드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광물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 투자사업 지역(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 몽골, 페루, 필리핀, 라오스)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36건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박길천 광물공사  개발기획처장은 “이번 후원이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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