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WGEF 2016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오는 11월 9일~11일까지 경주 HICO,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신기후체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POSTEC과 WGEF 2016측이 주관한다.

기조연사로는 펠리페 칼데론 전 멕시코대통령, 글로벌기후변화경제 위원회 의장과 파리기후협정 체결을 유도, 신기후체제를 이끈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전 사무총장이 나온다.

‘2016 WGEF’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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