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서 아동, 초·중생 대상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에서 가스안전 체험행사를 펼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환규)는 지난 2, 3일 양일 간 대전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미취학 아동 및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의 장을 운영한다.

2일 본부는 자체 제작한 가스안전 누출 체험장비, 보일러 설치 모형, 레이메탄검지기 등을 활용해 가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스를 찾는 이들이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본부는 가스안전 유관업체인 충남도시가스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예비 가스안전 고객인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공사에서 후원하는 충남도시가스의 ‘2016년 가스안전문예대전’ 홍보도 병행했다.

이날 정환규 본부장은 행사장을 찾은 권선택 시장과의 면담에서 '대전권역 내 가스사고 ‘ZERO'화를 위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현재 진행중인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및 고령자 사고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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