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다중이용시설 안전공감대 형성

▲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기술본부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성남시 버스터미널 및 야탑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부, 지역난방공사, 분당구청, 안전보건공단, 코레일 등 6개 기관 70여명이 참여,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점검을 실시, 국민이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몸소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신뢰와 안전을 최고의 고객가치로 제공해 국민이 사랑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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