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기술, 명절 앞두고 훈훈한 기부

[에너지신문] 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장애인 주거시설인 무지개동산 예가원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역난방기술은 지난 2009년부터 예가원과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매월 1회 시행하던 봉사활동을 확대,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난방기술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정권 예가원 원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난방기술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