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공동 봉사활동

▲ 한국다우케미칼㈜(대표이사 유우종)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에너지신문] 한국다우케미칼㈜(대표이사 유우종)은 9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양 사가 공동으로 진행햐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 이후 올해로 4년째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이미 지난 5월과 6월에 한 차례씩 수원 지역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사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함께 외벽 방수공사, 단열보강, 도배장판, 이중창 시공, 욕실 문 재시공 등의 보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보수 지원 작업을 진행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케미칼은 본사 차원에서 해비타트와 협력해 1982년 이후 34년간 전 세계 곳곳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및 집 고치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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