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과 귀 돼 온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국민의 눈과 귀가 돼 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에너지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 오신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원자력은 이 시대의 중추적 에너지로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원자력 관련 종사자들이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신문이 자유로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창간이래로 우리나라 원자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열정을 다해 온 에너지신문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조언을 아끼지 말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원자력협력재단도 원자력산업의 성장과 수용성 강화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할 것임을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길 원자력 가족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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