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 발전의 선도적 역할 기대"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스시설시공업계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완벽시공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시설 제공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에서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1,255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및 휴대용가스렌지 무료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12개 시·도회의 가스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12월까지 전국 1,255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무료 점검하고 가스타이머 콕과 휴대용가스렌지 및 부탄연료 등을 무상으로 설치·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 활동을 바탕으로 올 한 해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은 물론 이를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 힘차게 비상해 나가고자 합니다.

에너지신문도 업계의 이러한 행보를 주시, 앞으로 가스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에너지업계의 대표적 언론으로써 더 큰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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