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금 09:15
> 뉴스 > 뉴스 > 외신
     
ABB, 고압케이블 사업 NKT에 매각
NKT케이블, 약 9억 3400만 달러에 인수
2016년 09월 26일 (월) 18:15:17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NKT 케이블이 ABB 글로벌 고압 케이블 시스템(High-voltage Cable System) 사업을 총 기업가치 8억 3600만 유로(약 9억 3400만 달러)에 인수한다.

고압 케이블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네트워크의 필수 요소로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 송전하는데 사용된다. 케이블 사업은 ABB가 현재 전략적 재검토 중인 파워 그리드(Power Grids) 사업본부에 속해 있다.

NKT는 AC 분야에서 모든 전압의 케이블 솔루션을 설계,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유럽과 중국에 주요 생산시설과 전세계 영업 사무소를 두고 있고, 약 3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2015년 12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ABB의 울리히 스피스호퍼 CEO는 "북유럽을 배경으로 한 두 회사의 케이블 포트폴리오 결합으로 케이블 사업은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면서 NKT의 소유 아래 더 큰 규모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BB의 고압 케이블 기술, 제조 및 서비스 실적은 NKT 케이블 사업활동과 매우 상호보완적이다. 두 사업의 결합으로 장거리 송전 케이블 시스템의 전세계 수요 증가에 완벽하게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운영 규모 및 접근성 확대로 전세계 고객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NKT의 사장(CEO)인 마이클 헤데가르드 링그는 "ABB 고압 케이블 사업 인수는 NKT 케이블 포트폴리오에 상당한 이점과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업체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전세계 향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증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ABB 케이블 시스템 사업은 설계, 엔지니어링, 공급, 설치, 시운전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일괄 수주 방식의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 5억 2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약 9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권준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스노조, “신임 사장, 관료출신·비
[국감] 신재생 사업허가 中 실제 설
[국감] 에너지공단, '가정용 태양광
[기고] 수소충전소, 더욱 적극적인
[국감] LNG저장탱크 균열 등 '결
[월요마당] 수소에너지, 선택이 아닌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 172억원 더
종합보세구역 내 석유제품 혼합제조 전
[국감] 중기, 낮은 R&D 성공률ㆍ
[국감] LNG주배관 폭발 46분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