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유아 및 어린이 4000여명 참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시 온천공원 및 서희청소년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가스 및 전기를 비롯한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 28개 종합 안전체험교육으로 운영되고 이천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4000여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이 체질화되도록 계획됐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험하고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천시청과 유기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행사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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