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대구 ‘APGC 2016’서 신제품 설명회 개최
OK콘데싱 이후 5년만, 프리미엄 친환경보일러 론칭

▲ 롯데기공 가스보일러가 OK콘덴싱 이후 5년만에 신제품 '프리미엄 콘덴싱 IoT+'를 출시, 신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에너지신문] 가스보일러의 원조, 롯데 가스보일러가 5년만에 프리미엄 친환경보일러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국산 가스보일러 1호를 자랑하는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오는 4일부터 대구에서 개최되는 APGC 2016 행사에서 자사 신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롯데기공의 신제품 설명회는 오전 11시30분 1층 전시장내 특별세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OK콘덴싱 보일러 출시 이후 5년 만에 야심차게 출시한 친환경 프리미엄 저NOx 콘덴싱 보일러다.

'프리미엄 콘덴싱 IoT+'는 유럽 최신형 3D버너와 360° 입체 열교환기가 적용됐다. 저NOx 콘덴싱 보일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인 92.8%를 자랑한다.

뛰어난 온수 출탕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녹스 1등급, 한국능률협회 품인증을 획득한 친환경보일러다. 또 스마트 IoT 리모컨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유럽형 보일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점과 업계 최초로 열교환기 무상 5년 보증까지 실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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