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뜨거운 호응과 관심 유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10일 본사 체육관에서 전국부서별 대표로 선발된 총 78명의 직원이 참가해 ‘KGS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KGS 청렴 골든벨’행사는 TV퀴즈프로그램인 도전골든벨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유도해 냈다는 평가다.

한 관계자는 "일상생활 가운데 직면하게 되는 여러 가지 윤리상황의 딜레마 및 사례를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총 50문항의 임직원행동강령 및 청렴과 관련된 시사상식에 대한 OX퀴즈, 단답형문제 등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을 통해 3개조가 선발됐다.

이날 ‘KGS청렴 골든벨’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린 충남북부지사 강봉구 부장과 유광일 대리는 “청렴 골든벨을 준비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평상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윤리규정 및 임직원행동강령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는 여타 공공기관보다 더욱 높은 윤리관과 철저한 청렴의식을 필요로 하는 검사기관이란 점을 한시도 잊지 말고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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