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 10일 실학박물관 다산 공‧렴아카데미 교육 참가

▲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6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실학박물관에서 다산 공·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6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실학박물관에서 다산 공·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해 윤리·청렴문화 내재화에 노력했다.

이번 교육은 김영란법 도입과 함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강도 높은 윤리기준에 맞춰 윤리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청렴특강과 청렴서약, 다산 묘소 참배 및 생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윤탁영 지사장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공·렴정신은 현대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우선되는 중요한 가치이며, 가스안전 업무수행에 있어서도 공정과 청렴은 중요한 부분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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