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정보 확인법, 건강 생활수칙 담은 리플릿 배포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6일 화성시 병점역 일대에서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예보 확인 방법과 대응법 등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화성시청, 한전KPS 등 4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건강 생활 수칙을 담은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몸소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신뢰와 안전을 최고의 고객가치로 삼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성 기자
kk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