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정비 업체인 (주)태양광유지보수 복구 지원

[에너지신문] 태양광설비 전문정비 업체인 (주)태양광유지보수(대표 김월영)는 제 8호 태풍 차바에 피해를 입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해, 수해복구지원 차원에서 기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피해시설의 복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장수리 비용은 30%, 교체시 공임은 50%, 침수시 복구 비용은 30%, 특별점검 비용은 30%를 각각 할인해주고 복지시설에 설치된 설비는 무료로 점검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이번 태풍으로 태양전지 모듈의 5% 이상이 훼손됐거나 이번 태풍으로 인한 침수로 발전이 정지된 시설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전화(070-4937-5506)나 팩스(053-289-5506)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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