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가스시설 검사품질 향상 위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0일 가스시설 검사노하우 공유를 위한 'Tech Tea-Cafe'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5일 가스시설 검사노하우 공유를 위한 'Tech Tea-Cafe'를 개최했다.

격주로 개최되는 이 자리는 Key-man 직원들이 검사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 경주 대지진으로 가스시설의 안전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가스시설 지반조사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한편 박종곤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러한 검사업무 품질향상 공유의 장(場)은 검사원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공유ㆍ토론 할 수 있도록 Tech Tea-Cafe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격주마다 차별화된 주제로 현장밀착형 검사품질 향상을 강화하고 대구경북지역의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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