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란트그룹코리아, 국내 고객 대상 첫 보상판매 이벤트
사용중인 보일러 반납하면, 에코텍 플러스 50만원 할인

▲ 세계적인 명품 보일러 바일란트가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한달간 구매가격의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너지신문] 독일 명품 보일러를 무려 50만원이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다.

세계 1위 보일러 제조사인 바일란트그룹코리아(대표 손유길)가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보일러를 교환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12일까지 단 한 달 간이다.

대상은 기존 가스보일러의 교체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집에 있는 보일러를 반납 후 바일란트 보일러를 구매할 경우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이벤트 제품은 바일란트의 에코텍 플러스 보일러와 실내 온도 조절기, 기본 연통 세트와 수배관 세트로 구성돼 있다. 보일러는 23kW, 28kW, 37kW 3가지 종류이며 평형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바일란트 관계자는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날씨로 인해 올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대 30년 동안 잔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 보일러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바일란트 공식 블로그(blog.naver.com/vaillantgroup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도 블로그를 통해 하면된다. 또 바일란트 전시장(1566-988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등 추가 혜택도 있다.

한편, 세계적인 보일러 제조사인 바일란트는 1874년 설립된 100% 바일란트 가족소유 기업이다. 보일러 분야의 세계 1위 판매 기업으로 현재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75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난방 및 환기 기술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써,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프리미엄 친환경 고효율 난방 및 환기 시스템을 전세계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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