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 가스안전 흥미 유발 이벤트 개최

▲ 어린이 가스안전 골든벨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12일 전북119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마을에서 7세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어린이 가스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안전교육문화 진흥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2회째를 맞았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안전마을’을 운영하는 전북119안전체험관(관장 백순기)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의식을 높이고 퀴즈를 풀면서 가스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골든벨’ 퀴즈대회 방식으로 기획돼 흥미를 끌었다. 7세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O, X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골든벨 수상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골든벨이다!’는 모토로 참여 어린이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호석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습관 형성과 생활화를 통한 안전마인드 향상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가스안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 운영을 통해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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