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LPG가스시설 3450가구 금속배관 교체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2016년도 하반기 서민층가스시설개선 평가위원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2일 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경상북도ㆍ시ㆍ군 담당공무원, 경북LPG판매협회장, 가스판매협회장, 시공사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서민층가스시설개선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2016년도 서민층가스시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결과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경북동부지사는 올해 관내 계획된 노후화된 LPG가스시설 3450가구를 금속배관으로 모두 개선완료 했다고 밝혔다.

평가위원장을 맡은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민ㆍ관ㆍ공사의 협업을 통해 LP가스사고의 감축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사의 대표 사업"이라며 내년도에도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지자체 및 사업자 담당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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