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장애인복지관 및 현대차 합동으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3일 안동시 장애인복지관, 현대자동차 안동지점과 함께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 LPG차량에 대한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차량 안전관리 및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가스누출여부 및 각종 장치의 작동상태 여부를 점검했다.
경북북부지사는 점검도중 이상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후 운행토록 계도했으며, 홍보용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가스연소기 철거후 막음조치 등 안전사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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