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유관기관 합동, 경민대 도상훈련 및 문제점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201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3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가해 도상훈련 및 문제점을 논의했다.

이날 훈련은 경민대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하고 유관기관의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보고체계 정비, 상황전파, 각종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등 대응능력을 향상하도록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사고대처 능력향상을 위해서는 평상시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감각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속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항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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