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남서부, 가스안전의식 조기 함양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14일부터 1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국민안전처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어린이재단이 주관해 어린이 3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요령교육, 가스누출 점검 체험, 가스안전 명작동화, 트릭아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에 큰 성과를 거뒀다.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 “안전은 어려서부터 습관처럼 실천해야 하는 생활수칙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교실 운영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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