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 난방용 가스지원 등 후원 활동 펼쳐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취약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설치 후원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1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6.25참전용사 가정 등 취약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설치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보일러 설치는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용사 등 국가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지회(지회장 박무진)도 참석해 가스보일러 설치작업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송기연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 유공자 가정에 대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2015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용 가스지원 등의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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