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준공식

[에너지신문] 환경부는 오는 21일 충북 충주시 달신생태습지공원에서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한국형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 및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의 시험 적용(Test-bed)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창조경제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 사업단’의 연구사업이다.

이에 실질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최적 설계기술 완성 및 한국형 운전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유기성폐자원에너지화사업단, 충주시,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주최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건설, (주)EG테크이 공동 주관하며, (주)이에이그룹엔지니어링, (유)호원, 한국가스공사, 수도매립지관리공사, (주)엔케이, (주)에어레인, 서원환경기술(주)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