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서부,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전파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8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야영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사고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캠핑장을 찾아 즐거운 여가를 보내는 야영객에게 음식 조리시 사용하게 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안전사용을 위해 과대불판 사용금지, 호일 감은 석쇠 사용금지, 부탄캔 파손 주의 등을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활용해 집중 홍보했다.

오복현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의 94%가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함으로써 캠핑용 가스용품 사용시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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